2011년 8월 22일 월요일

사랑받고 칭찬받는 인기 많은 리더

유능한 리더는 사랑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하는 사람이다.
인기는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십은 성과다.

(An effective leader is not someone who is loved or admired.
He or she is someone whose followers do the right things.
Popularity is not leadership. Results are.)

- 피터 드러커 (Peter F. Drucker)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참아야 할 괴로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커다란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커다란 즐거움과 사명감과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다.
보다 많은 연봉이나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참으면서' 하는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는 없다.

- 탈 벤 샤하르

2011년 8월 12일 금요일

바람직한 영향력

합리적인 권위는 능력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의존하는 사람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합리적인 권위는 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종속된 사람을 착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 에리히 프롬

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competence
and it helps the person who leans on it to grow.
Ir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power and
serves to exploit the person subjected to it.

- Erich Frommk

마익흘 김밥송, 한글 랩 (Michael Aronson's Kimbap song, Hangul Rap)

앞의 서울지하철 노래 이전에 마익흘(마이클 아론손)이 만든
김밥송과 한글랩.

정부에서 상줘야 될것 같습니다  ㅎㅎ

김밥 송


한글 랩

마익흘 서울지하철 노래 (Michael Aronson's Seoul subway song)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미국인 마이클 아론손의 서울지하철 노래.
대략의 내용은 세계 유수의 도시 지하철보다 우수한 서울의 지하철에 대한 내용.
다국어 안내서비스, 카드요금시스템, 스크린도어, 관광객 안내소,
노약자석, 도착안내 전광판, 노선별 정보와 특징 등...
서울메트로의 장점과 특징을 랩으로 노래한다.
인상적인것은 환승역 도착방송의 곡을 샘플링했다는것.

이 곡 외에도 김밥송, 한글송 등을 만들었었는데....
이정도면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위촉해도 될듯. ㅎㅎ


전세계를 다녀봤고 많은 지하철들을 타봤지만
내가 불평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지하철은 오직 하나
그건 뉴욕, 런던, 도쿄가 아니예요. 그것들은 그립지 않아요
그건 바로 서울 메트로 지하철 시스템
외국 사람들에게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에요
열차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안내가 나오거든요
당신의 카드를 대기만 하면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지불되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청하면 되고
손잡이도 있고, 노약자석도 있고,
가방 놓을 짐칸도, 발판도 있어요
플랫폼과 열차의 간격도 문제되지 않아요
슬라이드 스크린도어 덕분이죠
전광판은 미리 열차의 도착을 알려주고
엄청 붐비는 러이사워는 크러시아워예요
열차는 새벽 5시부터 시작해서 자정이 되야 끝나요
갈아탈 때 실수하기 싫다면 이 노래를 들어봐요
첫 번째로 1호선, 좀 오래됐고 느리지만
인천, 수원, 경기도를 지나요
2호선 순환선,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
당신이 술 취해 정신이 나가도 열차는 돌고 돌아 집에 데려다 줄거예요
3호선은 일산, 인사동, 압구정을 지나요
명동, 동대문, 대학로에 가려면 4호선을 타세요
5호선은 지구를 통틀어 지하에서 가장 긴 철도래요
6호선을 타면 홍대도 가고 이태원도 가요
당신이 파티와 자유를 즐긴다면 바로 여기예요
7호선을 타면 복잡한 곳에서 벗어나 번화가로 갈 수 있어요
8호선을 타면 교외로 나가고 잠실이 중심이예요
9호선은 일반선과 급행을 모두 가진 노선으로 한국에서 최초랍니다
중앙선은 중심을 지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나봐요
구 분당선과 신 분당선 모두 정말 최고예요
자 그럼 지금부터 우리 함께 이노래를 따라
리듬을 타고 나와 함께 지하철을 갈아타 보아요

2011년 8월 3일 수요일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말고,
내가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먼저 구하라.

-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