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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0일 토요일

비와 관련된 촬영 Tip

비를 표현하려면 셔터속도를 1/200초 이상 빠르게

비오는 날의 느낌을 사진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핵심은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과'과 '검은 배경'에 있습니다.

장대비가 내리는 속도는 생각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보통의 셔터속도 1/60초나 1/125초로 촬영하면, 비가 내리는 모습이 사진에 담기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카메라의 감도(ISO)를 1000정도까지 올리고 조리개를 F4나 F5.6 정도로 맞추면 쏟아지는 빗방울이 순간적으로 정지되어 표현됩니다.

배경을 검은색으로 구성하고 빠른 셔터속도로 촬영하면, 마치 진눈깨비가 내리는 듯한 분위기가 납니다.


전문: http://blog.naver.com/gida1/80115110835

2011년 4월 13일 수요일

케논 카메라 애칭(?)

최근 DSLR을 쓰면서 여러 카페를 다니다 보니....
기종을 오두막, 원두막...  이런 식으로들 말하더군요...
도저히 뭔 기종을 말하는건지.... 하던차에 드디어 알았습니다.

- 1:1 바디 -
1ds Mark2(데쓰막), 1ds Mark3(데쓰막삼, 데쓰막쓰리..)
5D Mark2 (오두막)

-  1:1.3 바디 -
1D(왕디), 1D Mark2(원두막), 1D Mark2N(막투엔), 1D Mark3(막쓰리)

- 1:1.6 바디 -
10D, 20D(스무디), 30D, 40D(사공디, 사망디, 샤방디..), 50D
300D, 350D, 400D, 450D, 500D

이름이 없는 것들은 애칭이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저도 다른 글에서 본거라...)

사진과는 큰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저처럼 이건 뭘 말하는겨...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EOS 400D 기능 업그레이드

아래 업그레이드를 하면 400D에 다음과 같은 기능이 추가 됩니다.

1. 기존의 3가지 측광모드 외에 스팟모드 추가
2. ISO 추가 (16 ~ 3600)
3. 컷수 확인 기능 추가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다음 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 펌웨어 1.1.1 버전
- 베터리 완충 상태
- 메모리 포멧 (FAT)
- 설치 파일 (파일 다운로드)

- 설치 순서 -
1. 포멧된 메모리에 testfir.fir 파일을 복사한다.
2. 카메라 메뉴 / 펌웨어 버전(1.1.1)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행한다.
    - 화면이 한 번 깜빡한 뒤 꺼지고 스위치 불만 켜진 상태로 아무런 변화는 없습니다.
    - 5분 정도 그 상태로 놔둡니다.
    - 5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는 없습니다. 이 상태가 정상입니다.
3. 카메라 전원 스위치를 끕니다.
    - 전원을 off로 바꿔도 불은 켜진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만, 정상 상태 입니다.
    - 배터리를 꺼냈다가 다시 넣습니다.
4. 카메라 전원을 켜서 펌웨어 버전을 확인합니다.
    - 1.1.1 상태로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5. 카메라에서 메모리 카드를 분리해서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6. 메모리 카드를 다시 포멧합니다.
7. 포멧 후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서 CardTricks145.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 경로 선택을 하는 창이 나오면 메모리 카드를 선택합니다.
8. 우측 하단의 'CF boot sector' 항목을 체크합니다.

9. 중앙 좌측의 'Make Bootable' 버튼이 활성화 되면 클릭합니다.
(혹시 정상 작동이 안될 경우 'make bootable' 버튼 좌측의 'format as fat'을 먼저 클릭하고 '
'make bootable'을 누릅니다)
10. autoexec[1].bin20090913 폴더 안에 있는 AUTOEXEC.BIN 파일을 메모리카드에 복사합니다.
11.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에서 분리해 카메라에 넣고 전원을 켭니다.
- 변경 후 부터는 프린터로 전송 스위치(뷰파인더 좌측)의 불이 들어오면서 전원이 켜집니다.

- 사용 방법 -
1. ISO 사용법
    - ISO 설정 버튼을 눌러 1600에 맞춥니다.
    - 프린터로 전송 스위치를 누를 때마다 1600 ~ 3200 사이의 값이 순환됩니다.
2. 스팟측광 사용법
    - 측광 선택모드로 들어가서 프린터로 전송 버튼을 누르면 스팟측광 모드가 선택됩니다.
    
3. 컷수 확인법
- 메뉴 버튼을 누른뒤 print 버튼을 누르고, 다시 메뉴 버튼을 눌러서 메뉴에서 나옵니다.
- 다시 메뉴로 들어가면 맨 아래에 factory menu라는 항목이 생깁니다.
- factory menu로 들어가서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debug mode로 들어갑니다.
   (프린트 버튼을 누를 때 삑 소리만 날뿐, 화면의 변화는 없습니다)
- 메뉴를 나와서 측광설정으로 들어간 뒤 스팟설정을 선택하면 메모리카드에 STDOUT.TXT 파일이 생성됩니다. 
-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 STDOUT.txt 파일을 열어 'Release' 옆에 있는 숫자가 Actuation Count 입니다.

- 단점 -
카메라 작동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 복구 방법 -
불편하다거나 기능이 필요없을 경우, 메모리카드를 포멧하면 됩니다.

결론은 400D에서도 지원되는 기능을 숨겨놓은 것이군요...
예전에 Nvidia에서 그래픽카드를 이런 식으로 여러 제품으로 내놓은 경우가 있었죠...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식물

요즘 노출 연습하느라 주변에 있는것들을 마구 찍어보는 중...
약간 감이 오는듯도 하고... ;;;
70mm, 1/125, F5.6
17mm, 1/125, F3.2

70mm, 1/50, F5

2011년 4월 7일 목요일

봄 소식

한식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경북 김천)
서울은 아직 봄이 덜 왔지만 여기는 봄이 더군요...
만개한 목련 사진 올립니다.


이건 무슨 꽃인지 잘....  (배 꽃인가?)
제가 서울 촌놈이라 이런걸 잘..... ㅡ.ㅡa

2011년 4월 1일 금요일

서울모습

청계천 9가에서 찍은 북한산... (2011.3.17)
이렇게 큰 도시의 중심을 강이 지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은 흔치않죠...
저 멀리 중앙에 보이는 두 봉우리가 백운대와 인수봉입니다.

반대편 남산과 동대문 일대 야경

서울의 야경도 상당히 화려한 편이죠...

오타루(小樽) 2

운하 근처에 있는 카마에이 카마보코(かま栄かまぼこ)
시간 맞춰가면 공장 견학도 가능한데, 좀 늦은 시간에 가니 물건이 남은게 별로 없더군요
어쨋거나 어묵은 큼직한데다 맛있습니다.
(사진이 좀.... 핀트도 안맞았네요 ;;;)

운하 야경 보기엔 시간이 남아서 겸사겸사 쉬기도 하고
시간도 떼울겸 간 오타루 맥주 (小樽ビール、小樽倉庫No.1)
하우스 맥주 설비를 갖추고 있고, 무료로 맥주 생산과정 견학도 가능하다는군요 (20분 소요)

웬 외국인이 장화신고 왔다갔다 했는데
나중에 팜플렛을 보니 생산 책임자 요하네스 브라운씨라는군요..
아쉬운건 생각했던것 보다 맥주가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몸 좀 녹이고 쉬다가 나오니 6시...
오타루 운하 야경...  낮보다 훨씬 보기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삿포로로 돌아가는 열차네요...

오타루(小樽) 1

삿포로 역에서 기차로 1시간 남짓 가면 나오는 오타루 (2011.3.11)
이번에 다닌곳 중 가장 눈이 많이 온듯.. 
점심을 먹은 초밥집 주인 아저씨가 눈 버릴 곳이 없어서 곤란할 지경이라고 하더군요.

오타루 역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오타루 운하
낮에 본 느낌은...  주변에 창고가 있는 탄천(?)이랄까...

오타루 운하 근처 상점가 있는 오르골당(オルゴール堂) 주변 전경
길 건너에 있는 Le Tao라는 케익 가게에 전망대가 있다.
아마 대부분 이런 전망대가 있는지 모르는것 같다.

여기가 전망대 내부
매장 내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다.

오르골당 반대편의 상점가
기념품 가게와 공예품점 등이 가득..

점심을 먹으러 초밥거리로 가다 들른 금융자료관(金融資料館)
원래 일본은행 오타루 지점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2003년도에 전시용으로 만들었다고..
이 건물도 동경역과 한국은행 본점을 설계한 다츠노킨고(辰野金吾)가 설계했다고 한다.
사실 무료라 하고 시간이 남아서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다

건물 중앙 홀..  중앙 아래에 보이는게 옛날에 사용하던 창구 인듯..

이것이 바로 1억엔 무게 체험!! 보기보다 꽤 무겁습니다.

초밥 거리에서 어느 가게를 갈까 고민하다, 현지 아주머니가 알려주신 초밥집!!
나름 여기도 유명한 곳인지 연예인 사진과 싸인들이 벽에...

알려주신 아주머니 말로는 원하는 것을 골라 주문할 수 있다고 했지만...
주문이 복잡할 것 같아 주인 추천메뉴-오쓰쓰메(お勧め)-와 니혼카이(日本海)를 주문
이것이 오쓰쓰메!!

이건 니혼카이!

이게...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초밥과는 비교조차....

게다가 여긴... 큰 길가의 관광객 상대 가게들 보다 많이 쌉니다.
보통 오쓰쓰메가 5000엔 정도인데... 여긴 3500엔!!! (니혼카이는 2900엔)
국물도 그냥 미소시루가 아니라 맑고 시원한 국을 (이쪽이 다 그런지는 잘..)

근데 가게가 매우 작습니다.. 대여섯명 앉을 정도의 공간이라서...
(2층도 있는것 같은데 낮에는 사용을 안해서 확실치가 않네요)
시간 잘못 가시면 많이 기다리셔야 할듯...

영업 시간은 오후 12시~2시, 5시~10시20분까지



노보리베츠(登別) 온천

삿포로 역에서 기차로 한시간 정도 거리의 온천 노보리베츠 (2011.3.10)
노보리베츠 역 앞에서 버스로 약 15분이면 온천 단지에 도착합니다.

정류 장에서 보이는 작은 건물들이 있는 골목이 바로 
고쿠라쿠 도오리(極楽通り) 상점가(商店町)
기념품 가게와 작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식당은 대부분 라면가게인데, 그 사이에 있는 수타소바(手打ちそば) 가게 추천!!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소바는 물론 덮밥류도 꽤 맛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手打ちそば'라고 쓰인 가게는 하나뿐입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나오는 지옥계곡(地獄谷)의 하리다시(張出し) 전망대
사진의 왼쪽 끝부분에 가시면 용출수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여기만 보고 가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주변에 볼곳이 꽤 있습니다.

하리다시 전망대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있는 오유누마(大湯沼)와 히요리(日和)산
산등성이 곳곳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고 있군요..

오유누마에서 다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천연족탕(天然足湯)
김이 올라와서 꽤 뜨거울거라 생각했는데, 들어가 보면...
의외로 약간 따뜻한 정도입니다.

이렇게 사진찍고 쉬엄쉬엄 구경하니 두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더군요..
약도 보면 엄청 넓은것 같은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만약 온천을 하고 싶으시다면...
저희도 잘 몰랐는데, 당일치기-일본말로 히가에리(日帰り)-가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종점 근처에 당일치기 되는 곳이 있더군요
여기가 바로 그랜드 호텔!!
종점 주변에 작은 개천(아마도 오유누마 강인듯)이 있는데 거기 건너편에 보이는 곳입니다.
탕의 규모도 큰 편이고 자그마하게 노천탕도 딸려있습니다.

음... 노보리베츠 온천 오실때 주의하실점은..
기차가 역에 잠깐...  아주 잠시 동안만 정차합니다.
내리거나 타실때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해요...

하코다테(函館)

삿포로 역에서 기차로 3시간이나 걸려서 아침 일찍부터 밥도 못먹고 움직였습니다...ㅜ. ㅜ
혹시 간단하게 따뜻한 우동으로 떼우고 싶으시다면 
몇번 홈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삿포로 역 플렛폼에 우동 가판대가 있습니다.

하코다테 고료가쿠(五稜郭) 타워 (2011.3.9)

타워에서 내려다 본 고료가쿠 전경

타워에서 바라본 하코다테 산
하코다테 전경을 보는 곳이 저산 정상 입니다

모토마치(元町)의 상점들.. 
서울로 치자면 북촌 정도랄까? 오래된 고건물들과 가옥들이 많은 곳이죠

하코다테 전경... 5시쯤 올라가니 낮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망대에 올라가자 마자 구름이 덮치는 바람에 사진을 별로 못찍었네요
밝을 때 사진 좀 찍고, 따뜻한데서 커피 한잔하고, 
기념품 구경하고 나니 해가 넘어가더군요.

하코다테 야경...
이건 정말 딱 보고 우와~ 라는 말밖에는... 
큰 도시들의 야경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홋카이도 오시면 이건 꼭!! 보여야 합니다....

삿포로(札幌)

지난번 삿포로 왔을때 보지 못했던 삿포로 맥주 박물관 (2011.3.8)
맥주 제조 공정, 삿포로 맥주의 역사 등이 있지만..

제일 좋았던건...  나오기 전에 있는 맥주 코너.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외부보단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이건 내가 태어난 해의 에비스 맥주 포스터
(문구는 호화로운 명품 <특제 에비스 맥주> 쯤이라고 할까?)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본 팩토리
쇼핑몰이라 특별히 볼것은 없지만 외부 야경은 괜찮은듯..
(여긴 건물과 건물 사이의 공간(?)



삿포로 시내의 랜드마크 TV타워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