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 근처에 있는 카마에이 카마보코(かま栄かまぼこ)
시간 맞춰가면 공장 견학도 가능한데, 좀 늦은 시간에 가니 물건이 남은게 별로 없더군요
어쨋거나 어묵은 큼직한데다 맛있습니다.
(사진이 좀.... 핀트도 안맞았네요 ;;;)
운하 야경 보기엔 시간이 남아서 겸사겸사 쉬기도 하고
시간도 떼울겸 간 오타루 맥주 (小樽ビール、小樽倉庫No.1)
하우스 맥주 설비를 갖추고 있고, 무료로 맥주 생산과정 견학도 가능하다는군요 (20분 소요)
웬 외국인이 장화신고 왔다갔다 했는데
나중에 팜플렛을 보니 생산 책임자 요하네스 브라운씨라는군요..
아쉬운건 생각했던것 보다 맥주가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몸 좀 녹이고 쉬다가 나오니 6시...
오타루 운하 야경... 낮보다 훨씬 보기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삿포로로 돌아가는 열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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