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7일 목요일

반가운 봄비가 방사능 때문에...

오랜만에 제법 많은 봄비가 내렸습니다.
겨울의 묵은 때를 씻어줄 반가운 봄비가 방사능 때문에 불청객이 되버렸네요...

전 구제역 때도 소, 돼지고기 늘먹던대로 먹고, 조류 독감 때도 치킨 먹고 싶으면 먹고...
사실 이런 이슈들에 덜 민감한 편이라 오늘 비도 그다지 신경을 안썼는데...
뉴스를 보니 휴교도 많고, 다들 반응이....

내가 너무 무신경한 건가?

댓글 1개:

  1. 비온뒤 저 멀~리까지 보이는 대기를 보는 맛이 일품인데...
    내일은 황사가 온다는군요....
    업친데 덮친격이란 말이 바로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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